이 곳은 사찰은 아닙니다.
지리산 청정지역이라는 장점 빼고 다 불편한 곳입니다.
자가운전 아니면 찾아 오시는 교통편도 어렵습니다.
다만 비구니 스님이 수행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마음 맞는 몇몇 사람이 함께 밥해 먹고
각자의 일( 창작)을 하고 지내는 수행 공간입니다.
빈 방이 많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안내 합니다.
하지만 연료비와 식대는 최소 절충했습니다.(월 60만원)
시내 나가는 거리가 멀어
시장 보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입니다.
여성 분이라면 하루 한끼 식사( 조리, 상차림. 설겆이)
당번을 책임 지신다면 방 연료비와 전기 사용료만 받겠습니다.
지금 우리집 운영 방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곳은 사찰이 아니므로 따로 수입원이 전혀없습니다.
각자의 힘으로 자급자족하는 수행공간 공동체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하는 일을 돕는( 방 청소 & 집안 일 3시간)분에게도
연료비와 전기사용료만 받겠습니다.
010 4554 9077( 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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