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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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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몸과 마음을 쉴수 있는 조용한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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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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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하옵고,
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원도 죽림산의 정기를 한곳으로 모은 청정도량 죽림산사에 일상을 쉬어가는 마음의 쉼터를 열었읍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때때로 삶이 고(苦)라고 뇌이며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번잡함을 잊기위해 틈만나면 산과 들로 혹은 바다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여행지에서의 또 다른 번잡함에 시달리다 돌아오기 일수인 경우가 많읍니다.
이제는 바깥으로 떠돌던 마음을 쉬고 내 안으로 들어가 보는것은 어떨까요?
일상을 잠시 놓고 짧은 시간이나마 자신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마음의 쉼터 죽림산사'에서 도와드리겠읍니다.
단 하루도 좋고 일주일, 한달 혹은 그 이상이라도 좋읍니다.
부처님 품안 죽림산사에서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본래 갖춰져 있던 자신안의 삼보를 발견하십시요.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도록 편히 쉬었다가 가십시요.
" 사흘동안 닦은 마음 천년의 보배요, 백년동안 탐하여 모은 물건 하루아침 티끌이라 "
문의 : (033) 345-6008
회비 : 1일 10,000 (숙식일체)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 593 - 1
마음의 쉼터 죽림산사
p.s : 전 여기서 20 여일째 쉬고 있는 27살의 보살입니다.
종교도 불교도 아니였는데 여기서 지내면서 너무너무 마음이 편하고
좋아서 이젠 서울로 내려가는 것이 걱정일 정도로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나이는 얼마 안되지만 삶에 찌들어 살고 짜증나는 일이 하도 많아
조금 쉬어갈려고 여려곳을 찾다가 여기 죽림산사에 왔는데 ......
부처님의 은공이 있었는지... 여기 절에 인연이 있었는지.....
너무나 좋습니다. 여기 큰 스님도 다른스님들과 달리 너무너무 편히
대해 주시고, 다른 스님도 잘해주시고 정말 마음의 쉼터입니다.
인연이 있으신분, 저처럼 마음이 지쳐서 쉬고 싶으신분 여기 죽림산사
에서 쉬세요... 좋은 정기와 좋은 에너지를 얻어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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