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5학년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5학년 아이가 머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신자도 아니라서 이런글을 쓰기가 망설여졌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용기내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마음이 아픈아이라 마음수행을 해주실곳이 있을까요?
형편상 많은금액이 드는곳은 보내기 어렵습니다...
이런걸 알아보기까지 여러사정들이있지만 글로다 표현하긴 어려워서 자세한건 만나뵙고 상담드리고 십습니다.
스님들과 불공도 드리고 심부름도 하면서 가르침을 주실수 있는곳이면 좋겠습니다.
잠시 체험식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자신의 내면을 올바르게 바라볼줄알고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지역은 인천이지만 어디든 괜찬습니다.
시내에 인접한곳보단 산에있는곳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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