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지역에 사는 72세의 남성입니다.  정신질환을  껶고있고 있는 딸(불교신자임)을 통하여

수십차례 사찰을 방문한적이 있고 막연하게나마 불교는 느낌이 좋다는 그런정도 비불자입니다.

오랜기간 딸아이의 병마로 인해 집안은 풍지박살이 날 정도로 몸과 마음이 바닥이요 탈진된

상태입니다. 평소에 딸아이도 제가 절에가는것을  좋아했읍니다

약한달정도 저렴하고 숙식 가능하고 도움이 될만한 사찰이 있을까요

도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