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7살의 남학생입니다. 대학편입시즌이 끝난 20일부터 결과발표전까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번민하는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절에서 지내면서 약 10일에서 14일 절에서 일손 도와드리면서 지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어디든 갈 수 있고 오히려 깊은 산속일수록 좋습니다.

군대도 다녀와서 아무 일이나 시키셔도 됩니다. 약간의 보시금도 드릴수 있을꺼같습니다.

이 인연이 일회성 인연이 아니라 나중에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부담없이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