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의 은퇴한 남자입니다.
올해 1월 혈액암 진단을 받았으나 항암 치료가 성공하여 약 45일 후 치료가 끝날 예정입니다.
약 6개월 가량 조용한 사찰에서 제 마음을 살펴보고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건강한 식단이 제공되고 산보나 등산하기 좋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아프기 전까지 오랫동안 집에서 108배 운동을 했었고, 기본적인 사찰 예절은 준수할 수 있습니다.
평소 다른 사람에게 불편이나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예불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숙식비는 월 100~200만 원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요청과 관련하여 도움되는 충고도 기대합니다.
댓글이나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 freeze0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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