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넷 > 사찰안내 요청 >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묘각사에서 공부 또는 휴양하실 분을 모십니다.



이산현산 22-06-23 19:07 묘각사 사찰 고시원 참 좋습니다. ^^ A+ ㅎㅎ 저는 들어온 지 10 여 일 되었는데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계곡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에 마음마저 시원해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부대끼며 욕심으로 가득 찬 30 년을 살아오며 몸도 마음도 지치고 무척 우울하였는데, 여기에 와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면서 산야에 푸른 수풀과 곧게 뻗은 소나무들을 보며 마음을 내려 놓으려 하니 세상의 무거운 피로가 풀리며 조금씩 치유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절이라 그런지 번잡함도 없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자신의 일에 정진하시네요. 아, 오래 계신 분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고시원 분위기가 좀 달랐다고 하네요. ㅋ 새로운 보살님이 오시면서부터 식사도 맛있어지고, 분위기가 무척 좋아졌다고 합니다. ㅎ 암튼 공부도 공부이지만, 있는 동안 세상살이에 찌든 모습을 조금이나마 벗어버리고 내려가고 싶습니다. 창 밖 짙은 수풀과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런 인연을 만들어 주신 주지스님과 보살님께 감사드립니다~~~ ^^ 묘각사 사찰 고시원 참 좋습니다. ^^ A+ ㅎㅎ 저는 들어온 지 10 여 일 되었는데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계곡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에 마음마저 시원해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부대끼며 욕심으로 가득 찬 30 년을 살아오며 몸도 마음도 지치고 무척 우울하였는데, 여기에 와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면서 산야에 푸른 수풀과 곧게 뻗은 소나무들을 보며 마음을 내려 놓으려 하니 세상의 무거운 피로가 풀리며 조금씩 치유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절이라 그런지 번잡함도 없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자신의 일에 정진하시네요. 아, 오래 계신 분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고시원 분위기가 좀 달랐다고 하네요. ㅋ 새로운 보살님이 오시면서부터 식사도 맛있어지고, 분위기가 무척 좋아졌다고 합니다. ㅎ 암튼 공부도 공부이지만, 있는 동안 세상살이에 찌든 모습을 조금이나마 벗어버리고 내려가고 싶습니다. 창 밖 짙은 수풀과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런 인연을 만들어 주신 주지스님과 보살님께 감사드립니다~~~ ^^



고무지우개 22-07-25 14:40 해당사찰 (묘각사)은 주지스님 (일각스님)이 5월에 돌아가시고 그 후 어떤 스님도 계시지를 않는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상기 댓글을 보고 묘각사를 찾았습니다만 ... 지금 얻은건 후회와 스트레스 뿐입니다. 혹시 생각이 있으시다면 직접 찾아가서 세심히 살펴 보시고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몇분이나 남아 계신진 알수 없으나 그곳에 머무르시는 분들에게도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를... 전보다 ( 주지스님 계시고 사찰이 정상적일 때 ) 더 나아진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퇴보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해당사찰 (묘각사)은 주지스님 (일각스님)이 5월에 돌아가시고 그 후 어떤 스님도 계시지를 않는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상기 댓글을 보고 묘각사를 찾았습니다만 ... 지금 얻은건 후회와 스트레스 뿐입니다. 혹시 생각이 있으시다면 직접 찾아가서 세심히 살펴 보시고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몇분이나 남아 계신진 알수 없으나 그곳에 머무르시는 분들에게도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를... 전보다 ( 주지스님 계시고 사찰이 정상적일 때 ) 더 나아진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퇴보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