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고 있나요?



살아생전에 생전예수재와 수생경를 반듯이 해야 하는 이유.....

과거의 선망 조상님과 이생에서 나와 가족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현생에 살면서 전생과 이생에 빚진 것 갚고 가야하는 것이며. 업장과 부모의 은혜. 참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사람이 죽은 뒤에 행할 불사(佛事)를 현생에서 사후의 명복을 미리 기원하여 생전에 선근(善根) 공덕을 닦아 사후 왕생할 보리(菩提)의 자량(資糧)을 현생에서 미리 닦아 놓고. 닦기 위해 올리는

재(齋) 의식이며 불사입니다.

칠갑산 법화선방

 살아생전에 생전예수재 (生前豫修齋) 하는 공덕 의미,,,,,

생전예수재란 현생에 살면서 전생과 이생에 빚진 것 갚고 가야하는 것이고. 천도재는 음식 차려서 선망조상에게 서방정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것이다.

생전예수제 하는 이유는 과거의 선망 조상님과 이생에서 나와 가족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음력 초하루 기준으로 7-7재 (49일) 매주 1번씩 오전 10시. 오후 6시.. 7번 음식(삼과.삼떡.삼채,)공양 올려서 재을 지내거나.

선망조상 업장에 따라 음력 초하루와 보름날 매달 2번씩 100일과 1000일 재을 지낸다.

* 예수재 의식의 진행

예수재가 시작되면 먼저 부처님을 청하고 다음으로 지장보살님과 천왕들을 모십니다.

그 이후 시왕을 청하고 판관· 귀왕 · 사자 또는 종관 등의 관리와 팔만 명이나 되는 옥졸들을 청합니다.

이렇게 성현들을 모신 이후에 공양을 올리게 됩니다.

공양 의식에서 헌전을 비롯한 금.은.전이나 조전을 올리는 것은 전생의 빚을 자신이 갚는 의식입니다.

그 다음 경()을 담은 경함()을 옮긴 후 꽃을 흩고 향을 사른 뒤 재를 올리는 사람을 위한 축원을 드립니다.

이어 하단의 사자를 청해 공양을 올리고 축원한

후 보냅니다.

하단의 의식 절차가 끝나면 비로소 상단으로 들어가 부처님을 비롯하여 보살, 천왕을 청하고 꽃과 향을 사루고 공양을 올립니다.

의식 진행 중에는 범패와 의식무가 장엄하게 펼쳐지며, 재단 자체가 이미 만다라를 상징하여 법당의 장엄도 극치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금.은.노자 돈을 바친 후에는 미리 작성한 함합소를 읽고 재에 동참한 사람에게 절반을 잘라 줍니다.

옛 어른들은 이렇게 예수재 때 받은 금.은.전을 정성껏 모아 임종시 관 속에 칠성판과 함께 넣곤 했습니다.

예수재의 재단에 수많은 성현 및 신중이 등장하는

까닭은 중생들이 어떤 세계에 태어나더라도 그 세계와 복연을 맺을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성현들에게 일일이 공양을 올리는 선업을 행함으로써 스스로 지은 복의 힘으로 자신의 사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버킷리스트와 생전예수재란...

생전예수재는 사람이 죽은 뒤에 행할 불사(佛事)를 살아 있는 당시에 미리 닦기 위해 올리는 재 의식입니다.

살아 있을 당시에 자신이 전생에서 진 빚을 미리 갚고 미리 닦아 놓는 불사입니다.

사후의 명복을 미리 기원하여 생전에 선근 공덕을 닦아 사후 왕생할 보리(菩提)의 자량(資糧)을 마련하자는 재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버킷리스트란 무엇인가....

여러분은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고 있나요?

무언가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생을 마감하거나 원결이나 원한, 아쉬움을 남긴 채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생을 살면서 원 없이 살다 가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버킷리스트란〕 평생 한번쯤 해 보고 싶은 일이나 죽기 전에 해야 할 목록을 적은 것을 말합니다.

중세 유럽에서 자살이나 교수형을 할 경우 목에 줄을 건 채 딛고 서 있던 양동이(Bucket)를 발로 찼던

관행에서 “죽다 : 킥더버킷(KicktheBucket)”이라는 뜻의 속어가 유래되었고, 그 의미를 따서 버킷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이 버킷리스트란 말은 2007년 영화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The Bucket List)’의 흥행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주인공은 죽기 전 하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작성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영화에서는 인생의 기쁨을 찾는 데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용감한 사람들의 모험을 통해 ‘우리가 가장 많이 후회하는 건 살면서 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러분들도 버킷리스트를 적어 보십시오.

한 개만 있는 사람도 있고, 수없이 많은 것을 쓰는 사람도 있고,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본래 마음을 외면하면서 살아가기에 본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까맣게 잊고 지내다

어느 날 불현듯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생각이 잘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리스트의 개수가 하나도 없다고 해서 인생을 원 없이 산 것이 아니고, 많다고 해서 원한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원한이나 원결 등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내 의식과 무의식에 침투해서 욕심과 이기심, 어리석음, 슬픔, 우울, 공포, 성냄 등을 유발합니다.

버킷리스트를 생각한다는 것은 외부로 향하는 마음을 돌이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여 내면을 면밀히 탐색해서 탐.진.치와 아만, 의심 등의 번뇌로 얽히고 설킨 원한, 원결 등을 풀어 가는 과정입니다.

죽음 이후의 삶. 버킷리스트를 사유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살아서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유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팔만대장경을 익히며 통렬히 수행하여 무의식까지

다 불성으로 깨우쳐야 하는데 우리 중생들에겐 그런 인연이 도무지 생기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업장이 두터운 우리 중생들을 위해 쉽고 효과적인 수행법을 제시하셨는데 그중에 매우 강력한 방법이 생전예수재란 참회 기도입니다.

참회하면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살면서 숱한 은혜를 입고 살지만, 동시에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원한, 원결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 생으로 이어져 또 다른 원한과 원결로 이어지게 됩니다.

원한, 원결은 괴로움의 연속이지만 참회는 평온의

기쁨이 있고. 그 후에는 괴로움의 소멸로 이어집니다.

부처님 가르침대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가 동시에 행복한 것입니다.

생전예수재를 통해 우리는 은혜를 갚고 죄를 참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생전예수재 참회 의식은 고되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생전예수재를 통해 죽음 이후에 받게 될 심판을 지금, 여기서 미리 준비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사후에 49재를 지내듯 살아서 미리 49재를 지내는 생전예수재 의식을 통해 죄업을 소멸하고 은혜를 갚게 하십니다.

이는 아주 지혜롭고 현실적이며 효과적인 가르침으로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부처님의 대자비입니다.

〔백천 만년이 지나도 생전예수재를 만나기 어렵고 만나더라도 제대로 의식을 행하는 인연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과거 전생에 닦은 복이 있어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만났으니 큰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칠갑산 법화선방 에서 생전예수재 의식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적법하고 장엄하게 치러질 것입니다.

가족과 지인, 조상 영가님들 한 분 한 분 접수를 하여 49일간 열심히 기도하여 참사람으로 살아갑시다.

생전예수재는 학생들. 직장인, 사업가. 이혼자, 난산한분 에게도 좋다!

생전예수재가 미리 49재를 지내는 것은 연세 많으신 분이나 죽음을 앞둔 분만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생 부터 내려온 업을 참회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도이니 공덕이 무량하여 학생들이 생전예수재에 동참하면 학업이 성취되고 후에 취업이나 가정을 꾸려 살아가 데도 매우 좋아집니다.

그러니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업가, 취업준비생, 직장인 이혼자등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도입니다.

생전예수재를 지내고 나면 사후 49재를 안 지내도

되냐고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전예수재를 열 번 스무번 지냈어도 사후 49재는

또 지내는 것입니다.

사후 49재가 큰 효과가 있지만 지내도 극락세계에

가신다는 보장이 완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49재 후에도 해마다 천도재를 지내 드리면

좋다는 것입니다.

생전예수재는 백중처럼 기회 있을 때마다 지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불도에 전념하여 나아가면 몇 천 배의 이익이 생기게 되니 기도 비용을 아깝게 생각지 마시고 열심히 정진하시길.....

*【 생전예수재 일정 】

■ 입재 및 초재

▶ 초재 (음 매월 초하루 시작..49일기도 )

오전 10시 , 저녁 6시

■ 2재 ■ 3재 ■ 4재 ■ 5재■ 6재 ■ 막재

(매주 한번씩 7번, 49일 기도)

※예수재는 미리 지내는 49재인 만큼 축원을 가족으로 하지 않고 1인 으로 한 위패를 모시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을 올리지 않고 한 명 한명 올리게 됩니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 큰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이 기도는 조상님들까지 올리시면 불보살님의 가피에 조상 덕이 플러스 되니 조상님들도 기도를 올리시면 좋습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울 경우엔 가족 중 한 분만 올리시면 되고, 가족 모두가 큰 가피를 입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가족 모두를 올리십시오.

힘들더라도 원력을 세우면 열배. 백배 이익이 있는 것이니 망설이지 마십시오.

* 함합소(緘合疏)

명부사관(冥府司官)의 수승한 모임의 처소에 예수재(豫修齋)를 시설 합니다.

과거전생에 지은 무량업장을 소멸하여 주시고

현세에는 복덕과 수명이 증장하고 보리심이 일어나게 하시며 당래에는 서방정토 부처님의 품안에

태어나기를 발원합니다.

칠갑산 법화선방에서 음력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

다겁생래 소작죄업 신구의 삼업을 참회하고 예수 왕생칠재를 올리고 있습니다.

삼가 스님을 의지하여 번(幡)을 달고 첩(牒)을 만들어서 경계(境界)를 정하고 단을 건립하여 여러 의식을 여법하게 준비하고 태어날 때 모자라는 돈을 엄히 준비하여 널리 향과 꽃 그리고 여러 가지 공양물 등을 갖추어서 위로는 시방의 성현님들에게 공양하고 가운데는 시왕의 명부전에 공양하고 아래로는 각위(各位)의 여러 사군에게 공양하고 다음으로 고사단(庫司壇)앞에 이르러서 널리 십이생상(十二生相),

제위성총(諸位聖聰)인 대회진군(大會眞君),지부진군(地府眞君).본명원신(本命元神),본명성관(本命星官), 선부동자(善部童子), 악부동자(惡部童子), 택신토지(宅神土地)의 오도장군(五道將軍), 가조대왕(家竈大王), 수초장군(水草將軍), 복록관(福祿官), 재록관(財祿官), 의록관(衣祿官), 식록관(食祿官), 전록관(錢祿官), 명록관(命祿官), 본고관(本庫官)과 일체 조상

영가님과 유주무주 고혼 영가님 등을 청해서 널리

법식을 베풀고 여러 향과 꽃을 준비하여 일일이 봉헌하고 일일이 공양합니다.

가만히 살피건대 참됨은 본래로 형상이 없어서

한 기운이 처음으로 나누어져 비로소 방위의 경계가 있게 되고 망명(妄明)이 홀연히 일어나서 각각의 생이 차별되게 되었으니

이제 ( )거주 ( )생